Over the Pulaski Bridge, NY, 2010
집으로, 그리고 작업실로 향하는 길,
지금은 자전거로 항상 이 다리 , Pulaski Bridge를 건너지만,
자전거가 없었을때 이 다리를 지나갈때면 그저 버스안 창문을 통해 맨하튼을 아주 잠깐동안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브룩클린 그린포인트(greenpoint)와 퀸즈의 롱아일랜드씨티(long island city)를 연결해주는 다리.
다리중간에 마련된 작은 벤치에 앉아 담배도 피우며 땀도 식히며,
내 세번째 눈도 예전 버스안 보다 훨씬 한참 동안을 맨하튼을 향한다.
어느날 조금 늦게 집에서 나와 작업실로 향하는데 마침 큰 배가 지나가 다리 중간이 열리는 광경도 목격할 수 있었다.
지금은 자전거로 항상 이 다리 , Pulaski Bridge를 건너지만,
자전거가 없었을때 이 다리를 지나갈때면 그저 버스안 창문을 통해 맨하튼을 아주 잠깐동안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브룩클린 그린포인트(greenpoint)와 퀸즈의 롱아일랜드씨티(long island city)를 연결해주는 다리.
다리중간에 마련된 작은 벤치에 앉아 담배도 피우며 땀도 식히며,
내 세번째 눈도 예전 버스안 보다 훨씬 한참 동안을 맨하튼을 향한다.
어느날 조금 늦게 집에서 나와 작업실로 향하는데 마침 큰 배가 지나가 다리 중간이 열리는 광경도 목격할 수 있었다.
'photo &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Nightscape in Long Island City (4) | 2011.06.09 |
---|---|
intuition (0) | 2010.11.12 |
The 55 Bar (0) | 2010.11.05 |
Master of Scissors (3) | 2010.11.03 |
amigos (0) | 2010.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