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story2015. 8. 6. 12:47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2015

The new location



작년까지 뉴욕 맨하튼 어퍼이스트에 있었던 휘트니 뮤지엄이 다시 예전의 자리였던 웨스트 빌리지/Meatpacking District 로 돌아왔다.


하이라인 파크의 끝에서 만날수 있는 이 새로운 건물은 예전 그것과는 다르게 각 층마다 넓은 실외공간을 마련해 작품감상 이외에 덤으로? 야외에서 맨하튼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탁 트인 시야를 만드는 건축이 오는 사람들의 눈과 발을 잡았다.






From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2015


로어맨하튼쪽 전경.






From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2015


미드타운 전경.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2015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2015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2015


작품감상도 좋고 맨하튼 전경도 좋았지만, 이날 가장 즐거웠던 경험은 뮤지엄관계자가 들려주는 작품에 대한 설명이었다.


한시간 가까이 물 한모금도 안마시고 이곳저곳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질의 응답을 해주는, 사진 가운데 분의 열정에 할수 있는 것이라고는 마지막 작품설명이 끝나기 무섭게 박수를 치는 것 밖에 없었다. 





From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2015


휘트니 뮤지엄에서 보이는 하이라인 파크.




©2015 Jaiseok Kang a.k.a Jason River.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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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son 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