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story2010. 5. 13. 00:13

2009년 4월 10일 오후 3시쯤,
여느날과 다름없이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하다 담배를 피우러 건물밖에 있는 계단에 앉았다.
비가 올듯한 날씨에 구름조차 심상치 않다.
다시 스튜디오로 들어가 카메라를 가지고나와 이 심상치 않은? 구름을 담았다. 

1시간뒤에 무슨일이 생길지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from crane street studios, lic, april 10th, 2009

'photo &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snow storm in nyc 1  (2) 2010.05.27
빛이 새다  (0) 2010.05.18
jasmin rituper  (4) 2010.05.10
paris 2003-2  (5) 2010.05.09
paris 2003-1  (2) 2010.05.06
Posted by Jason 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