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story2010. 4. 10. 14:12



오랜만에 다시 찾은 pier54.
맨하튼 웨스트 13street 허드슨강에 위치한 이 부두는 예전 타이타닉호의 종착지였다고 한다.
여름이 되면 이곳에서 각종 이벤트(bbq party, concert, film festival 등등...)도 열리고,
5년전 이곳엔 gregory colbert 라는 사진작가가 nomadic museum을 건설해 "Ashes and Snow" 라는 전시를 하기도 했었다.

겨울에 찾은 이곳.
사람도 없고, 공연도 없고, 뮤지엄도 없지만,
내 기억은 여기 그대로이다.

pier 54, n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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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ason 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