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s No.00 & 0
taken by Rollei 35s.
얼마전 무심코 현상된 필름 파일을 정리하는 중 앞쪽의 흐린 0번 혹은 00번 컷들이 내 시선을 고정시켰다. 대부분 많은 필름들이 파일에 넣기전에 이미 잘려나갔지만 다행히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는 0번, 00번 이미지들을 찾을수 있었다. 조심스럽게 하나하나씩 스캔을 받아보니 필름 한롤의 시작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그때의 순간들이 내 눈을,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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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무심코 현상된 필름 파일을 정리하는 중 앞쪽의 흐린 0번 혹은 00번 컷들이 내 시선을 고정시켰다. 대부분 많은 필름들이 파일에 넣기전에 이미 잘려나갔지만 다행히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는 0번, 00번 이미지들을 찾을수 있었다. 조심스럽게 하나하나씩 스캔을 받아보니 필름 한롤의 시작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그때의 순간들이 내 눈을,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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